코넬리아 파커는 가장 호평을 받는 영국 작가 중 하나이다. 1982년 레딩대학교에서 그녀의 순수미술 석사 학위를 수여받기 전에, 글로스터셔 예술 & 디자인 대학교와 울버 햄프턴 폴리테크닉 (과거 영국 과학 기술 전문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녀의 첫번째 중요한 개인전, Thirty Pieces of Silver은 버밍엄에 있는 이콘 갤러리에서 선보였고 1991년 그녀의 획기적인 전시 Cold Dark Matter는 런던 치즌헤일 갤러리에서 열었다.
1997년 그녀는 터너 프라이즈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2010년 왕립미술아카데미에 선출되었고 대영제국의 장교로서 임명 받았으며 이후 2022년에 장교가 되었다.
파커는 2019년에 호주 현대미술관과 2022년에는 테이트 브리튼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가장 명망있는 몇몇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우리는 그녀의 Through a Glass Darkly 시리즈의 그라비어 프린트(인쇄) 셀렉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19세기 사진계의 선구자 윌리엄 폭스 탤벗의 첫 사진 이미지에 영감을 받아, 파커는 일반적인 이미지를 비범한 이미지로 탈바꿈 하기 위해 프린트 제작기술을 사용한다.
크리스테아 로버츠 갤러리는 2008년도 이래로 파커의 에디션을 출판 해 오고 있다. 그녀는 런던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